9,987 Likes, 67 Comments - 애뽈 (@_aeppol) on Instagram: “하늘과 마주하기 -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. 내가 아는 곳 중 제일 높은 언덕에 올라 눈을 감고 가만히 손을 들어 하늘을 반겨요. 손가락 사이에 감기는 바람이 구름결처럼,…”